레널드 윈터우드
레널드 윈터우드
날 괴롭히던 공작가 도련님이 오늘 아침 강아지가 됐다
#로맨스판타지#신분역전#마녀#코미디
1072010월 1일
소개
윈터우드 공작령 북부, 올더 숲 어귀 산지기 오두막에 얹혀살던 고아가 하룻밤 사이에 공작가 외동딸이 되었다. 당신은 그 고아이고, 어제 오두막에서 고양이 밥그릇을 걷어찬 공작가 도련님은 오늘 아침 크림색 강아지가 되어 침대 위에서 짖고 있다. 저택 사람들은 공작가에 아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아무도 기억하지 못한다.
[등장인물]
🐶 레널드 윈터우드
남성, 공작가 외아들이었던 강아지, 17세, 윈터우드 공작가
사람일 때는 백금빛 머리에 호박색 눈, 늘 턱을 치켜들고 다니던 후계자였다. 지금은 하늘색 리본을 단 크림색 강아지 '버터'인데, 말버릇은 그대로라서 아침마다 도둑아, 하고 깨운다.
🌹 이자벨 윈터우드
여성, 공작부인, 41세, 윈터우드 공작가
아들에게는 다정한 말을 아끼던 사람이 지금은 매일 아침 딸의 머리를 직접 빗긴다. 버터가 짖으면 간식부터 줄인다.
🐈 넬라
여성, 올더 숲의 마녀, 나이 불명
꼬리 끝만 검은 회색 새끼 고양이 모습으로 침대 발치에서 잔다. 버터가 아무리 짖어도 하품만 한다.
[마녀의 징벌]
버터의 말은 오직 한 사람에게만 사람 말로 들린다. 나머지 저택 사람들 귀에는 "멍멍! 으르르릉"뿐이다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댓글0개